자동차 비용 계산
자동차를 갖고 있으면 자동차세·보험료·주유비·정비비가 매년 나갑니다. 항목별로 나눠 계산하면 실제 유지비가 보입니다.
읽을거리 23편
면허 갱신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
갱신을 넘기면 과태료가 붙고, 적성검사 대상인데 1년을 더 넘기면 면허가 취소됩니다. 과태료는 기간이 아니라 면허 종류로 갈려서 1종 3만원, 2종 2만원, 2종이라도 70세 이상이면 3만원입니다. 취소 대상이 누구인지가 특히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고 새 차를 사면 얼마가 남나
조기폐차 지원금과 새 차 취득세를 한 장부에 올려 봤습니다. 5등급 차로 300만원을 받고 3,000만원짜리 새 차를 사면 취득세 191만원이 나가 109만원이 남습니다. 4등급 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를 사면 2차 지원금까지 붙어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중고차를 살 때 감가는 이미 얼마나 지났나
3,000만원짜리 차는 1년 만에 600만원이 떨어지고 5년째에 1,253만원이 됩니다. 새 차를 사는 쪽은 그 하락을 처음부터 다 맞지만, 3년 된 차를 사면 이미 절반 가까이 지나간 뒤입니다. 같은 곡선을 사는 쪽에서 다시 읽어 봤습니다.
많이 타면 정비비도 그만큼 늘까
소모품 교체비는 주행거리에 거의 정확히 비례합니다. 중형차는 1km당 32.4원이라 연 15,000km면 48만원, 25,000km면 81만원입니다. 상수 하나로 예산이 세워지는데, 대신 이 계산이 못 보는 항목이 따로 있습니다.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얼마로 정할까
할증기준금액을 높이면 보험료가 오를 확률은 줄지만, 작은 사고에서 내가 내는 최저 자기부담금이 함께 올라갑니다. 손해액 50만원짜리 사고에서 기준을 50만원으로 두면 10만원, 200만원으로 두면 20만원을 냅니다. 두 방향을 같이 봐야 정해집니다.
보험료 할인 특약, 무엇부터 손대야 하나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은 효과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운전자 범위와 마일리지가 가장 크고 블랙박스나 할증기준금액은 작습니다. 다만 여기 쓰는 수치는 법정 요율이 아니라 방향과 크기를 보는 가정값이라, 실제 할인율은 보험사마다 다릅니다.
내 차는 몇 년마다 검사받나
신차는 첫 검사까지 기간이 길고 그 뒤로는 짧아집니다. 비사업용 승용차 기준으로 첫 검사는 등록 시점에 따라 4년 또는 5년이고, 이후에는 2년마다입니다. 검사 종류에 따라 수수료도 2만원에서 6만 5천원까지 벌어집니다.
벌점은 어디서부터 면허를 멈추나
벌점은 40점부터 면허정지가 시작되고, 1점이 하루입니다. 45점이면 45일입니다. 취소는 누적 기간에 따라 기준이 다른데, 최근 1년 121점·2년 201점·3년 271점입니다. 지금 몇 점인지에 따라 같은 위반의 무게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과태료는 미리 내면 깎이고 늦으면 붙습니다
의견제출 기한 안에 자진납부하면 과태료가 20% 깎이고, 기한을 넘기면 3%가 가산됩니다. 7만원짜리 과태료라면 5만 6천원과 7만 2천 1백원 사이에서 1만 6천원이 갈립니다. 감경은 과태료에만 있고 범칙금에는 없습니다.
완속과 급속, 1년이면 충전비가 얼마나 벌어지나
전기차 충전비는 kWh당 단가에 그대로 비례합니다. 연 15,000km를 타면 한 해에 2,727kWh를 쓰므로, 단가가 100원 오를 때마다 연 27만원씩 늘어납니다. 어느 충전기를 주로 쓰느냐가 한 해 비용을 30만원 넘게 가릅니다.
연비 1km/L 차이가 1년이면 얼마인가
같은 1km/L 차이라도 연비가 낮은 구간에서 훨씬 크게 벌어집니다. 연 15,000km를 탈 때 연비 10에서 11로 올리면 연 23만원이 줄지만, 20에서 21로 올리면 6만원밖에 줄지 않습니다. 연비 차이를 금액으로 바꿔 어디서 값이 큰지 확인해 봤습니다.
자동차 취득세를 덜 내거나 안 내는 경우
취득세 감면은 세율을 깎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계산이 끝난 세액에서 정해진 금액까지 빼 주는 방식입니다. 경차는 75만원, 전기차와 수소차는 140만원까지입니다. 하이브리드 감면은 이미 끝났는데 아직 된다고 안내하는 곳이 많습니다.
같은 배기량인데 자동차세가 다른 경우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매기는데, 이 세액이 비영업용과 영업용에서 다릅니다. 같은 2,000cc라도 비영업용은 520,000원, 영업용은 48,000원으로 열 배 넘게 벌어집니다. 지방교육세와 차령 경감이 비영업용에만 붙기 때문에 격차가 더 커집니다.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금, 차보다 사람 조건이 먼저입니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령이 아니라 배출가스 등급으로 자릅니다. 금액 상한표보다 대기관리권역 연속 등록 기간과 차량기준가액이 실제 수령액을 더 자주 결정하고, 4등급 3.5톤 미만은 상한의 70%만 먼저 나옵니다.
차 한 대에 1년 얼마가 드나 — 항목별로 세워 보기
중형차를 연 15,000km 타면 소모품 교체비는 연 486,500원으로 환산됩니다. 그런데 주행거리 47,000km 지점의 차는 다음 12개월에만 875,000원을 씁니다. 교체주기를 연 단위로 편 평균값이 어느 해에 맞고 어느 해에 크게 빗나가는지를 갈라 봤습니다.
운전면허 갱신 비용, 온라인이 더 싸지 않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수수료를 깎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고르면 5,000원이 더 붙습니다. 갱신과 적성검사를 갈라 놓고 보면 실제로 내야 하는 금액이 사람마다 왜 다른지가 드러납니다.
새 차 값은 첫해에 가장 많이 떨어집니다
신차 3,000만원을 5년 타면 감가로만 1,747만원이 빠지고, 그중 34.3%가 첫 해 한 해에 몰려 있습니다. 한 해 더 탈 때 줄어드는 부담이 얼마인지, 그리고 어느 구간에서 정비비가 그 절감분을 넘어서는지를 연차별로 갈라 봤습니다.
전기차 충전비, 기름값과 어떻게 비교해야 하나
원/kWh와 원/L은 단위가 달라 그대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둘 다 1km당 비용으로 바꾼 뒤 조건을 하나씩 흔들어, 어느 지점에서 결론이 뒤집히고 어느 축은 아무리 흔들어도 안 뒤집히는지 계산했습니다.
자동차 검사, 하루 늦으면 얼마를 더 내나
검사 기한은 만료일 하루가 아니라 앞뒤로 90일과 31일이 열려 있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을 넘긴 뒤부터 과태료가 날짜로 쌓이고 상한이 60만원이라, 소형 정기검사 수수료 23,000원의 26배까지 벌어집니다.
자기부담금은 정액이 아니라 비율입니다
자기차량손해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0%(또는 30%)를 최저·최고 사이로 자른 금액입니다. 같은 계약에서도 수리비 50만원이면 실질 부담률이 40%, 1,000만원이면 5%로 갈리고,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 선택이 실제로 손해가 되는 구간도 따로 있습니다.
과태료와 범칙금은 다른 돈입니다
같은 속도위반이라도 무인카메라에 찍히면 과태료, 경찰에게 걸리면 범칙금입니다. 금액이 다르고 벌점 유무가 다르며, 고지서를 받은 뒤에 어느 쪽으로 낼지 고를 수 있습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자동차세, 같은 연식이라도 6월과 12월 고지서가 다릅니다
자동차세는 차값이 아니라 배기량과 차령으로 정해집니다. 그런데 그 차령이 「몇 년 탔나」가 아니라서, 하반기에 등록한 차는 6월분과 12월분의 감면율이 5%p 다릅니다. 연납 공제도 정해진 할인율이 아니라 남은 기간에 이자율을 곱한 값입니다. 조문을 그대로 따라가 봤습니다.
자동차 취득세, 차값에 세율을 곱하면 틀립니다
취득세 7%는 판매가가 아니라 과세표준에 붙습니다. 과세표준에는 부가가치세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견적서 금액에 그냥 7%를 곱하면 실제보다 약 10% 많은 금액이 나옵니다. 3,300만원짜리 차로 확인해 봤습니다.
계산기 12개
자동차세 계산기
비영업용 승용차의 자동차세는 배기량 1cc당 세율로 정해집니다. 1,000cc 이하 80원, 1,600cc 이하 140원, 초과 200원이며 지방교육세 30%가 더해집니다.
자동차 취득세 계산기
자동차 취득세는 부가가치세를 뺀 공급가액에 세율을 곱해 계산합니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7%이고 경차·전기차·수소차는 한도까지 감면됩니다.
주유비 계산기
주유비는 주행거리 ÷ 연비 × 유가로 계산합니다. 연비는 실주행 기준이 공인연비보다 낮은 편입니다.
전기차 충전비 계산기
전기차 충전비는 주행거리 ÷ 전비 × 충전 단가로 계산합니다. 공공충전요금이 여러 단계로 나뉘고 사업자·회원 여부에 따라 달라 단가를 직접 넣어야 합니다.
교통 과태료·벌점 조회
무인단속에 찍히면 과태료가, 현장에서 걸리면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벌점이 두 배이고 금액은 항목마다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
자동차 정기검사는 신차 첫 검사 후 2년마다 받습니다. 2025년 1월 이후 등록한 비사업용 승용차는 첫 검사가 5년이며, 만료일 전 90일부터 후 31일 사이에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 보험료 계산기
자동차 보험료는 차량모델등급·지역·가입경력·할인할증등급으로 정해지고 차량 가격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지금 내는 보험료를 넣으면 선택지별 변화를 보여 드립니다.
자기부담금 계산기
자기차량손해 자기부담금은 정액이 아니라 손해액의 20%(또는 30%)를 최저·최고 사이로 자른 금액입니다. 최고 한도는 50만원입니다.
자동차 정비 비용 계산기
정비 비용은 주행거리에 따른 소모품 교체가 대부분입니다. 항목별 교체주기와 비용은 하나의 정답이 없어 가정값을 쓰며 직접 바꿀 수 있습니다.
자동차 감가상각 계산기
자동차는 출고 직후 가장 크게 값이 떨어지고 이후 완만해집니다. 보유 기간별 잔존가치를 추정합니다.
조기폐차 지원금 계산기
조기폐차 지원금은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이 대상이고 차령이 아니라 등급이 기준입니다. 금액은 총중량과 배기량으로 갈리며 5등급 지원은 곧 종료됩니다.
운전면허 갱신 비용·주기
운전면허 갱신 주기는 면허 종류와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기간을 넘기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 묶음의 숫자를 마지막으로 확인한 날: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