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돈 계산
월급에서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4대보험과 소득세를 뺀 금액입니다. 연봉·부양가족·비과세 식대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산기로 확인하세요.
읽을거리 9편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같이 받을 수 있나
두 장려금은 소득 상한이 다릅니다. 근로장려금은 홑벌이 기준 3,200만원에서 끊기지만 자녀장려금은 7,000만원까지 봅니다. 그래서 근로장려금은 탈락인데 자녀장려금은 되는 구간이 넓게 있습니다. 다만 단독가구는 자녀장려금 대상에서 아예 빠집니다.
국민연금은 월급이 아무리 올라도 더 내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기준소득월액 상한 659만원에서 멈춥니다. 월급이 900만원이어도 근로자 부담은 313,025원으로 같습니다. 반대로 하한 41만원 아래로 벌면 월급보다 높은 기준으로 냅니다. 4대보험 계산기로 상한과 하한 양쪽을 확인해 봤습니다.
연봉을 올려도 실수령은 그만큼 안 오릅니다
연봉을 300만원 올리면 손에 들어오는 돈은 약 229만원 늘어납니다. 나머지 71만원은 4대보험과 소득세로 나뉘어 빠집니다. 인상분이 어디서 얼마씩 깎이는지, 연봉 5,000만원에서 5,300만원으로 올린 경우로 단계별로 따라가 봤습니다.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이 줄어듭니다
퇴직금을 연금으로 나눠 받으면 퇴직소득세가 10년 이내 30%, 10년을 넘기면 40% 줄어듭니다. 다만 줄어드는 것은 세율이 아니라 이미 계산된 세금의 일부라서, 세금이 애초에 적은 사람은 아껴지는 금액도 적습니다. 월급 350만원으로 10년 일한 경우로 확인해 봤습니다.
평균임금과 통상임금 중 무엇으로 퇴직금을 받나
퇴직금은 평균임금으로 계산하되 그 값이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통상임금으로 올려 줍니다. 그런데 상여금도 연장근로도 없는 월급제라면 결근이 하루도 없어도 통상임금 쪽이 큽니다. 1일 통상임금을 월급에서 구하는 법과, 그 격차를 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근로장려금, 소득보다 재산에서 먼저 걸립니다
근로장려금 소득 상한은 하나가 아니라 가구 유형에 따라 2,200만·3,200만·4,400만원으로 갈립니다. 같은 소득에서 결론이 뒤집히는 지점, 소득이 늘수록 금액이 줄어드는 구간, 그리고 소득 요건을 통과하고도 재산에서 절반이 깎이거나 통째로 빠지는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4대보험, 회사가 내는 몫이 내 몫보다 큽니다
급여명세서에는 내가 낸 4대보험만 찍힙니다. 같은 달에 회사가 낸 금액은 그보다 큽니다. 넷 중 정확히 절반씩 나누는 것은 둘뿐이고, 나머지 둘은 업종과 회사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산재보험료율은 업종에 따라 서른일곱 배까지 벌어집니다.
퇴직금 실수령액이 예상보다 적은 이유
퇴직금에는 월급과 다른 세금이 붙습니다. 근속연수공제와 환산급여공제를 거쳐 세율이 정해지기 때문에 오래 다닐수록 실효세율이 내려가고, 월급이 320만원 아래면 어느 지점부터는 세금이 아예 0원이 됩니다. 건강보험료는 붙지 않습니다.
월급에서 빠지는 것들, 순서를 알면 금액이 보입니다
실수령액은 연봉에 세율을 곱해서 나오지 않습니다. 급여명세서의 여섯 줄이 각각 다른 금액에 붙기 때문입니다. 연봉 5,000만원을 한 단계씩 따라가고, 연봉 2,400만원부터 1억 2,000만원까지의 실수령액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계산기 4개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연봉에서 4대보험과 소득세·지방소득세를 빼면 실수령액이 됩니다. 부양가족 수와 자녀 수에 따라 공제가 달라집니다.
4대보험 계산기
4대보험은 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고용보험·산재보험입니다. 산재보험을 뺀 셋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나눠 부담합니다.
퇴직금 계산기
퇴직금은 1일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 365)입니다. 퇴직소득세는 근속연수공제와 환산급여공제를 거쳐 계산하므로 오래 다닐수록 실효세율이 낮아집니다.
근로장려금 계산기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늘수록 같이 늘다가, 한동안 그대로였다가, 다시 줄어듭니다. 총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원·홑벌이 3,200만원·맞벌이 4,40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최대 165·285·330만원을 받습니다. 재산 합계가 2억4천만원 이상이면 소득과 무관하게 제외되고, 1억7천만원 이상이면 산정액의 절반만 받습니다.
이 묶음의 숫자를 마지막으로 확인한 날: 2026-08-27